2006년 9월의 마지막 주 FM POPS에서 드리는 음악선물과 공지사항
2006.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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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스페셜-We were soldiers>

이번 주 일요일인 10월 1일은 군인의 날이더군요. 그래서 이번 주 일요스페셜은 군인이나 전쟁과 관련된 곡들을 들어보는 We were soldiers 편으로 무장하겠습니다.



<김형준의 FM POPS에서 드리는 음악 선물>
* 선물을 원하시는 분께서는 정확한 성함과 주소, 그리고 우편번호를 반드시, 필히, 꼭, 그리고 무조건 남겨주세요.




칠리 뮤직과 CTL Networks 제공으로 Lasse Lindh의 공연에 청취자 5분(1인 2매)을 초대합니다.

국내 드라마에 삽입되어 인기를 얻은 C'mon through와 The stuff, The sun always shines on TV 같은 노래들로 우리나라에서 많은 사랑을 받은 스웨덴 출신 아티스트 라세 린드가 10월 15일(일) 오후 3시와 7시, 두 차례에 걸쳐 삼성동에 위치한 코엑스 오디토리엄에서 첫 번째 내한공연을 갖습니다(FM POPS에서는 7시 공연에 모십니다).
러브홀릭과 스니커 버즈가 오프닝 무대를 장식하는 라세 린드의 이번 공연의 티켓을 원하시는 분께서는 Hey Mr. DJ 게시판에 정확한 성함과 전화번호를 반드시 남겨주세요.



오이 스트리트 제공으로 젊은 감성 세대의 대중문화 소통 공간, 월간 오이 스트리트 3개월 구독권을 매주 두 분께 드립니다. 성함과 주소, 우편번호를 반드시 남겨주세요.




소니/BMG 뮤직 제공으로 John Mayer의 신보 Continuum을 드립니다.

두 장의 멀티 플래티넘과 세 번의 그래미 수상에 빛나는 존 메이어! 3년 만에 발매되는 Continuum은 존 메이어가 직접 프로듀스 한 음반으로 그의 잠재력까지 모두 쏟아 부은 최고의 역작으로 벌써부터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빌보드 싱글 차트에 25위로 데뷔해 화제를 모은 첫 싱글 Waiting on the world to change는 젊은 세대가 정치, 사회문제를 대면하는 태도를 따뜻한 시선으로 그려낸 곡입니다. 가창력, 연주력, 작곡력이 삼합을 이룬 Continuum이 드디어 공개되었습니다.



트라이앵글 뮤직 제공으로 Carol Welsman의 베스트 앨범 Senza Fine-The Best Of Carol Welsman을 드립니다.

다이애나 크롤의 재능과 로라 피지의 매력을 지닌 재즈 보컬계의 새로운 기대주 캐롤 웰즈먼! 그녀가 준비한 이지 리빙과 웰빙의 삶으로의 초대장. 4장의 정규 앨범에서 엄선한 최고의 트랙들이 2장의 CD에 수록된 전 세계 유일의 베스트 앨범에는 광고의 배경음악으로 사용된 This lullaby외 모두 27곡이 수록되어 있습니다.



워너 뮤직 제공으로 Cassie의 셀프타이틀 데뷔앨범 Cassie를 드립니다.

현재 빌보드 싱글 차트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고 있는 Me & U의 주인공 캐시의 셀프타이틀 데뷔앨범입니다. 하버드 출신으로 현재 최고의 프로듀서로 부상하고 있는 라이언 레슬리와 피 디디의 도움으로 완성된 이 음반에는 Me & U와 박진영이 작곡한 When your body is talking, 그리고 Call u out, Just one nite 등 양질의 곡들이 수록되어 있습니다.



케이비트 뮤직 제공으로 Trash Pour의 앨범 Recycle Vol. 1을 드립니다.

재즈로 만나는 마돈나, 카펜터스, 마이클 잭슨, 비지스 그리고 조지 마이클! 브라질 상파울루 출신의 4인조 트래시 포는 팝과 재즈의 절묘한 경계선 위에 있는 신예 밴드입니다. 나탈리아 말루, 마리아 포르투가우, 구스타부 후이즈 그리고 두두 츠다의 실력 있는 아티스트들의 데뷔 앨범인 Recycle Vol. 1은 누구에게나 익숙한 팝 넘버 14곡을 재즈 풍으로 고급스럽게 연주한 작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