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스페셜-이제는 들을 수 있다 5편> 이번 주 일요스페셜은 10년 전인 1996년 5월과 20년 전인 1986년 5월, 빌보드 싱글 차트에 오른 노래들 중에서 이제는 자주 들을 수 없는 곡들로 채워드리는 <이제는 들을 수 있다>, 그 다섯 번째 시간으로 마련해 드리겠습니다. ---------------------------------------------------------------- 김형준의 FM POPS에서 드리는 음악 선물 # 오이 스트리트 제공으로 젊은 감성 세대의 대중문화 소통 공간, 월간 오이 스트리트 3개월 구독권을 매주 두 분께 드립니다. 성함과 주소, 우편번호를 반드시 남겨주세요. # 해피로봇 레코드 제공으로 La Casa Azul의 신보 El Sonido Efervescente De를 드립니다. 범우주적 사운드, 상쾌한 광합성 음악, 봄마다 찾아오는 라까싸아쑬의 풍선껌 같은 기타 팝 사운드!! 이 음반은 일본과 스페인에서 히트를 기록한 라까싸아쑬의 미니앨범 El Sonido Efervescente De La Casa Azul의 2006년도식 재발매 음반입니다. Asi, Que nos paso, Si no voy a esperar 등 모두 23곡이 담겨있습니다. # 워너 뮤직 제공으로 Red Hot Chili Peppers의 신보 Stadium Arcadium을 드립니다. 록 역사에서 중요한 위치를 차지할 레드 핫 칠리 페퍼스 형님들의 2006년도 신보 Stadium Arcadium은 쥬피터와 마스로 구성된 두 장의 음반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현재 빌보드 싱글 차트 탑 텐에 오른 첫 싱글 Dani California와 Tell me Baby를 포함해 모두 28곡이 수록되어 있습니다. # 소니/BMG 뮤직 제공으로 Susie Suh의 데뷔앨범 Susie Suh를 드립니다. 한국 계 여성 싱어 송라이터 수지 서의 음악성에 매혹된 명장 글렌 발라드(앨라니스 모리셋, 노 다우트 등 프로듀스)가 전곡의 프로듀스를 자청한 그녀의 셀프 타이틀 데뷔앨범은 Harmony, Light on my shoulder 등 수록곡 모두 편안하면서도 부드럽고, 부드러우면서도 강렬하게 듣는 이들을 충만한 감성의 여행길로 안내합니다. # 알레스 뮤직 제공으로 Steve Barakatt의 앨범 Audace I Audacity를 드립니다. Audace I Audacity는 지금까지 발매되지 않았던 스티브 바라캇의 데뷔앨범입니다. ‘저녁 스케치 939’의 시그널 음악으로 널리 알려진 Whistler's song을 비롯해 Montreal 350, Odyssey 등 스티브 바라캇의 음악에 대한 열정과 순수함을 느낄 수 있는 로맨틱한 그의 첫 번째 음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