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년의 마지막 주 FM POPS에서 드리는 음악선물과 공지사항
2005.1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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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스페셜-For The First Time> 2006년의 첫 날이 시작되는 이번 주 일요일, 일요스페셜은 팝에 관련된 최초의 기록들과 관련 곡들을 들어보는 For The First Time 편으로 꾸며드리겠습니다. <김형준의 FM POPS에서 드리는 음악 선물> * 선물을 원하시는 분께서는 정확한 성함과 주소, 그리고 우편번호를 반드시, 필히, 꼭, 그리고 무조건 남겨주세요. # 옐로우 나인 제공으로 Backstreet Boys의 내한공연에 애청자 5분을 모십니다. Quit playing games, As long as you love me, I want it that way, Larger than life, 뇆 me the meaning of being lonely 등 많은 히트곡을 보유하고 있는 현존 세계 최고의 보이 밴드 백스트리트 보이스가 2006년 1월 14일(토) 오후 6시 올림픽 체조 경기장에서 기다리던 내한공연을 갖습니다. 뜨기 전인 1996년에 내한해 가멸찬 프로모션 투어를 한 바 있는 백스트리트 보이스가 전 세계에서 가장 사랑받는 그룹이 되어 다시 한번 우리 대한민국을 찾습니다. 이번엔 프로모션이 아닌 정식 공연을 위해서... 환상적인 무대가 될 백스트리트 보이스의 공연 티켓을 원하시는 분께서는 2005년의 마지막 날인 12월 31일(토) 밤 10시 이전까지 Hey Mr. DJ 게시판에 정확한 성함과 연락번호를 반드시 남겨주시기 바랍니다. 월간 객석 제공으로 첼리스트 허윤정과 보컬리스트 조준모가 함께 하는 Lover's Pryaer 공연에 청취자 5분(1인 2매)을 모십니다. 감성을 어루만지며 연주에 생명력을 불어넣어주는 첼리스트 허윤정과 한동대학교 언아학 교수로 최고의 싱어 송라이터 겸 CCM 아티스트로 활동하고 있는 조준모가 함께 2006년 1월 9일(월)부터 14일(토)까지 6일 동안 대학로 설치극장 정미소에서 사랑의 대화가 가득한 음악의 향연 Lover's Prayer란 아름다운 공연을 갖습니다. 한 해의 새벽과 같은 시간에 사랑하는 이들이 드리는 촛불 같은 기도의 노래, 사랑의 본체이신 그 분과의 대화에 청취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이번 공연을 원하시는 분께서는 2005년 12월 31일(토) 밤 10시까지 Hey Mr. DJ 게시판에 정확한 성함과 연락번호를 남겨주시기 바랍니다. # 엔재즈 제공으로 스타일이 있는 음악매거진 월간 프라우드 3개월 구독권을 매주 두 분께 드립니다. 성함과 주소, 우편번호를 반드시 남겨주세요. # 오이 스트리트 제공으로 젊은 감성 세대의 대중문화 소통 공간, 월간 오이 스트리트 3개월 구독권을 매주 두 분께 드립니다. 성함과 주소, 우편번호를 반드시 남겨주세요. # 강&뮤직 제공으로 Massimo Farao Trio의 Ave Maria Classic In Jazz를 드립니다. 편안한 스윙의 나래 위에 펴쳐지는 클래식의 선율, 살며시 속삭이는 듯한 우아한 클래식의 향연!! 재즈 피아니스트 마시모 파라오의 아베 마리아는 클래식 원곡의 기품 있는 멜로디를 떠올리는 동시에 릴렉스하면서 긴장감 넘치는 재즈의 묘미를 느낄 수 있습니다. # 소니BMG 뮤직 제공으로 Backstreet Boys의 Never Gone 리패키지 음반을 드립니다. 아이돌 스타에서 뮤지션으로 당당하게 돌아온 백스트리트 보이스의 네 번째 앨범 Never Gone!! 첫 싱글 Incomplete와 경쾌한 느낌의 후렴구가 인상에 남는 업비트 곡인 세 번째 싱글 I still, 세 곡의 보너스 트랙이 포함된 음반과 DVD로 구성된 두 장의 CD가 여러분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 파스텔 뮤직 제공으로 Bliss의 Quiet Letters를 드립니다. 이니그마와 엔니오 모리코네의 음악을 연상시키는 4인조 덴마크 그룹 블리스는 트립합, 월드비트, 일렉트로닉 엠비언트, 환상적인 조화를 이룬 음악을 들려줍니다. 사운드트랙에 삽입된 Song for Olabi와 라운지와 칠아웃 컴필레이션 음반에 수록되어 유럽에서 메가 히트를 기록한 Kissing 등 모두 14트랙이 자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