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스페셜 : 헤쳐 모여!>
7월의 마지막 주 토요스페셜은 기존의 유명 뮤지션들이 모여 새로이 밴드를 조직한 슈퍼 그룹에 대해 탐구해 보는 <헤쳐 모여!> 시간으로 꾸며드리겠습니다. 과연 어떤 아티스트가 다른 동료들과 눈과 마음이 맞아서 어떠한 밴드를 결성하게 되었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이온 뮤직 제공으로 Nouveau Son을 드립니다.
프랑스어로 '새로운 음악'이라는 뜻의 누보송 음반은 국내의 유학파 재즈 뮤지션들이 프로젝트 그룹을 조직해 발표한 음반입니다. 김현철의 '춘천가는 기차', 이소라의 '난 행복해', 윤상의 '이별의 그늘' 등 우리에게 친숙한 노래들이 재즈 스타일로 편곡되어 새로운 감동을 전합니다.

EMI 뮤직 제공으로 Thalia의 앨범 Thalia를 드립니다.
힘있는 보컬과 매력적인 외모로 라틴팝 최고의 여가수로 등극한 탈리아의 첫 번째 영어 앨범 Thalia를 드립니다. 랩퍼 팻 조가 피처링해 힙합 그루브의 진수를 보여주고 있는 첫 싱글 I want you가 현재 히트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워너 뮤직 제공으로 Jewel의 신보 0304를 드립니다.
알래스카의 자연에서 탄생한 포크의 신세대 요정 쥬얼의 2003년 신보 0304를 드립니다. 빌보드 앨범차트 2위로 데뷔한 이번 앨범에는 예전과 다른 음악을 들려준 댄서블한 첫 싱글 Intuition을 비롯해 모두 14곡이 수록되어 있습니다.

소니 뮤직 제공으로 Macy Gray의 새 음반 The Trouble With Being Myself를 드립니다.
'21세기의 소울 디바' 메이시 그레이가 2003년에 발표한 신작 앨범 The Trouble With Being Myself를 드립니다. 명 프로듀서 댈러스 오스틴과 공동으로 프로듀싱 한 이 음반에는 신나는 첫 싱글 When I see you과 히든 트랙을 포함한 총 13곡이 우리 마음를 정화시켜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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