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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월15일(목)<이노래 이런가사 코너>
비회원
2004.07.15
조회 755
[제목] : 이 노래 이런 가사
번 호 27755 글쓴이 박영애(pya5799) 날 짜 2004-07-15 오후 12:37:26

조 회 9 추 천 0 첨 부

KoKomo / Beach Boy

자마이카의 아루바 섬으로 오...당신을 데리고가고 싶어요
머뮤다로, 바하마로, 자, 매력적인 여인이여
키라르고, 만티고로 그대여 자메이카로 우리같이 가요
플로리다 키즈섬에서 좀 떨어진 곳에 코코모로 불리는 곳이 있어요
그곳은 바로 당신이 세상만사를 다 잊을 수 있는 곳이지요
모래사장에 누워 녹아내리는 열대음료를 손에들고
금속악단의 소리를 들으며 우리는 사랑에 빠질 거예요
저 아래 코코모에서

자마이카의 아루바 섬으로 오...당신을 데리고 가고 싶어요
머뮤다로,바하마로,자, 매력적인 여인이여
키라르고,만티로고 그대여 자메이카로 우리같이 가요
우리 어서가서 그곳에서 느긋하게 보냅시다
그곳이 우리가 가고 싶은곳이지요
저 남쪽의 코코모..
마르티니크 섬, 그리고 신비의 몬세레섬...

바다로 나가
우린 완벽한 궁합을 이루지요
조금씩 조금씩 우린 공중에 뜨는 기분일거예요
오후에 즐거운 칵테일과 달이 빛나는 밤
꿈꾸는 듯한 당신의 눈동자에는
내게 진정한 열대의 멋을 느끼게 하지요
저 남쪽 코코모에서.

자마이카의 아루바 섬으로 오,,,당신을 데리고 가고 싶어요
머뮤다로, 바하마로, 자, 매력적인 여인이여
키라르고, 만티고로 그대여 자메이카로 우리같이 가요
우리 어서가서 그곳에서 느긋하게 보냅시다
그곳이 우리가 가고 싶은곳이지요
저 남쪽의 코코모...
마르티니크 섬, 그리고 신비의 몬세레섬..

한번이라도 보고싶은 프린스 항구
누구나 코코모같은 장소를 알지요
자, 당신이 가고 싶다면
세상의 모든 것으로부터 벗어나고 싶다면
코코모로 가세요

You needed me / Anne Murray

내가 울음을 터뜨릴 때 당신은 내 눈물을 닦아주었죠
마음이 혼란스러울 때 날 편하게 해주었어요
내 영혼을 잃었을 때 그걸 되찾아 주었고
날 지탱해 주고 내게 가치를 심어 주었죠
아무래도 그대는 내가 필요했나봐요
내가 혼자 설수 있게 그대는 내게 힘을 주었죠
내 울타리에서 벗어나 세상에 맞부딪히도록

그대는 날 한 사람으로 높이 존중해주고
너무나 높아서 난 영원함을 볼수 있을 지경이였죠
그대는 내가 필요했죠

그게 당신이란 것이
그게 진실이란 것이 믿겨지지 않아요
난 그대가 필요했고 그대는 거기에 있었죠
난 결코 떠나지 않겠어요
왜 떠나야 했을까요
내가 바보였죠
날 진정으로 아껴주는 사람은 마침내 찾았는데

추울때 그대는 내 손을 잡아주고
길을 잃었을때 날 집으로 데려다 주었죠
모든게 끝났다고 느낄 때 내게 희망을 가져다 주고
내 거짓을 진실로 이끌어 주었어요
날 친구라고도 불러주었죠

1946년 캐나다에서 태어난 여가수 Anne Murray는
1970년 데뷔 앨범 Snowbird를 캐피톨에서 발표하여
타이틀곡을 8위에 올려놓은 히트를 기록했었답니다

안녕하세요 배미향님
비가 많이 오네요
바람도 많이 불고요
한 여름에 내리는 비는 더위를 식혀주어 좋지만
너무 많이 내리면 우리 생활에 피해를 주지요
우리 삶에 있어서도 무엇이든 적당한게 좋다고 하잖아요
넘치는 것은 모자람보다 못하다는 말도 있듯이
자기에게 주어진 현재의 삶에 충실하고 노력하고 만족한다면
언젠가 풍요로운 삶을 이룰 수 있을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