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11월 22일은 김치의 날이었습니다.
김치에 들어가는 하나하나의 재료가 모여
스물두가지의 효능을 낸다고 해서
11월 22일을 김치의 날로 선정했다고 해요.
물론 코로나19로 김장 행사들도 축소되고,
‘요즘 김치를 사다 먹지 누가해~’하는 분도 있지만,
여전히 김장철이면 가족과 이웃이 함께 모여
김치를 담그고 정을 나누는 우리잖아요.
‘김장 때문에 못 살겠다’ 하소연해도 되고요,
어릴 적 김장하던 날 이야기도 좋아요.
거기에 우리 집 맛있는 김치 비법을 공유하면 더욱 좋겠죠?
오늘 주제는 <김장 하는 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