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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바다] 음악이 별빛으로 물드는 시간.. #2184
TianKong
2024.11.18
조회 18
신청곡입니다..
○ 다비치 <사진을 보다가>
지난 주말 동안에 한해를 거의 다 마감하게 되는 중요한 일정을 마무리했습니다..
만족할 만한 소정의 결과를 받아들지 못한 것이 아쉽긴 하지만, 아무래도 아직 그럴 자격을 갖추지 못했기에 그런 결과가 나온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듭니다..그래도 아주 조금은 위로가 되는 것이 예전처럼 제대로 된 실력발휘도 못해보고 허무하게 무너지지는 않았다는 점인데, 내년에 다시 또 도전을 할지 아니면 이제는 그만 두는 게 나을지를 고민을 좀 해봐야겠네요..
오늘 하루도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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