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윤희님!
제가 윤희님 방송을 아주 오래전 식당 할때부터,,요양보호사로 일할때도 항상 윤희님 방송을 들은것 같아요!!
윤희님 결혼 전 이였을것 같아요,,,,
큰 올케가 암 투병 중이여서 엄마를 모시게 되었는데,,저 또한 엄마와의 동거는 쉬운 일이 아니더라구요!
동생눈치도 보는것 같구,,,제가 모셔서 맘 편안하게 사시면 참 좋겠다 싶어서 엄마와 살고 있는데,,,,사건 사고가 좀 있었구요,,
응급으로 병원엘 가시고,수술 하시고,,1년이 정말 휘리릭요~~~
6개월을 엄마 간호 하고 늘 같이 있음 제가 더 힘들어질것 같아서,,
다시 일을 시작했어요~~
집에서 가까운곳을 젤 우선으로 하고 구인란을 매일 보다가,,태능 선수촌에서 일할수 있게 되었어요,
작년 4월 입사 했는데,, 벌써 1년이 다가오네요~!
첨 하는 일이여서 첨엔 실수도 많이 했는데,,국대 선수들을 직접 눈으로 볼수 있다는 기쁜 맘으로 잘 해내고 있어요!
윤희님,~ 제가 이젠 이곳이 마지막 일터인것 같아요!
방학때 마다 오는 청소년,꿈나무 선수들과,
이번 하얼빈 동계 아시안 게임에 출전중인 울 선수들 응원합니당~~
러브 홀릭스의 버터프라이 신청해보아요!!
늘 10시가 되면 와 있었던 기억을 하면서,,이젠 자주 올께요~ ^^
근데 나이를 먹어서,,10시 까지 버티기 힘들더라구요~
퇴근하면 또 엄마 식사 준비 해야하구요,,,몸이 정말 작년과는 또 달라요ㅜㅜ
윤희님 감기 조심하시구요~~ 좀 있다 뵈어요~!^^
* 게시판 성격 및 운영과 무관한 내용, 비방성 욕설이 포함된 경우 및
기명 사연을 도용한 경우 , 관리자 임의로 삭제 될 수 있습니다.
* 게시판 하단, 관리자만 확인할 수 있는 [개인정보 입력란]에
이름, 연락처, 주소 게재해주세요.
* 사연과 신청곡 게시판은 많은 청취자들이 이용하는 공간입니다.
사적인 대화창 형식의 게시글을 지양합니다

윤희님 어젠 정말 고마웠어요!^^
조인경
2025.02.08
조회 60
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