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청곡입니다..

■ 김나영 <조금 더 외로워지겠지>

지난주 날씨를 보며 이제는 봄이 오기만 기다리면 되는구나 하고 마음을 놓고 있었는데, 이번주에 꽃샘추위가 찾아와서 살짝 놀래키네요..
뭐 꽃샘추위라고 해도 얼마 전에 우리를 찾아왔던 혹독한 한파에 비할 바는 아니지만 이제는 포근한 봄날씨가 계속 될 거라 생각하던 참에 찾아온 추위다 보니 살짝 당황하기도 했는데, 뭐 그래도 이 정도면 견딜만하네요..
그래도 요즘 감기나 독감에 걸리는 분들도 제법 있는 것 같고, 한번 걸리면 오래 가는 것 같던데, 다들 모쪼록 건강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오늘 하루도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