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희님 벌써 3월이네요
추운 겨울 잘 보낸 저에게 박수를 쳐주고 싶네요
윤희님 방송 들으면서 긴긴 겨울 잘 보낸 거 같아요
하루에도 여러번 힘들고 자존심 상한 일들이 많은데
그래도 주님 힘으로 이렇게 잘 지내고 있나 싶네요
제가 지난 2월 초부터 선배 형의 추천으로 합창단에 가입을 했습니다
팝송부터 가곡, 가요등을 부르고 있는데
요즘 연습하는 곡이 "수고했어 오늘도" 에요
사실 이 노래를 꿈음에서 자주 들어서 익숙했는데
이렇게 연습을 하면서 부르니 더 와 닿는 노래가 되었네요
오는 3월 4일 둘째가 초등학교 입학을 하는 날인데
앞으로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 까지 건강히 씩씩하게 잘 다니었음 하네요
3월 4일 월요일에 "수고했어 오늘도" 신청합니다
사실 일요일에 합창 연습하고 딱 듣고 싶은데 그날은 녹방일 듯해서 월요일에
신청합니다. 둘째에게 의미 있는 날이기도 하구요
윤희씨 봄날에도 멋진 방송 부탁해요..
늘 감사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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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고했어 오늘도
민병훈
2019.03.01
조회 130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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