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날씨가 꽤 춥네요?
감기 걸리지 않도록 조심 해야겠어요
강제개종이 일어나는 이유에 대해서 알아 보려고 합니다
하나님과 예수님을 믿는 신앙인이라면 굳이 신학생이 아니더라도 어느 정도 기본 상식은 알고 있어야 합니다.
전 세계에서 장로교가 가장 많은 나라가 바로 한국입니다.
이러한 장로교의 뿌리인 장 칼뱅(프랑스어: Jean Calvin, 1509년 7월 10일 - 1564년 5월 27일)이 어떤 사람인지를 알면 강제개종이 일어나는 이유를 알 수 있습니다.
제네바에서 종교개혁 활동을 했던 칼뱅은 5년의 재임기간 동안 무려 13명을 목매달아 죽였습니다. 이는 칼뱅의 곁에서 그의 행적을 직접 지켜보았던 카스텔리오의 증언입니다.
칼뱅과 그의 추종자들은 무슨 이유로 사람을 죽였을까요?
그것은 칼뱅이 만든 교리와 사상에 저항하거나 반대했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은 악한자의 죽음도 원치 않으신다고 하셨습니다. (겔33:11)
아들이신 예수님은 자신을 십자가에 못 박고 죽음에 이르게 하는 자들을 위해 기도해주셨고 제자인 스데반 집사님도 돌에 맞아 돌아가시면서도 예수님과 같이 자신을 죽이는 자들을 위해 기도하셨습니다.(행7:60)
그러나 칼뱅은 하나님과 예수님의 뜻이 아닌 자신이 만든 교리와 사상을 믿지 않는다는 이유만으로 사람들을 죽였습니다.
이런 칼뱅의 사상으로 만들어진 교회가 바로 장로교입니다.
그리고 한국 기독교 총 연합회(이하 한기총)의 주류는 살인자 칼뱅이 뿌리인 장로교입니다.
근본이 그러하니 한국에서 일어나는 강제개종교육은 그 결과가 끔찍할 수밖에 없습니다.
현재 대한민국에서 일어나고 있는 강제개종은 한기총 소속 이단상담소 목사들이 하고 있습니다.
강제개종 피해 연대(이하 강피연)에 따르면 2003년 ~ 2017년까지 확인된 피해자만 전국에 총 1,287명이나 되며 매년 150여 명이 납치, 감금 상태에서 강제개종을 강요당하고 있습니다.
피해 유형별로 보면 *납치 977건 *감금 1,116건 *개종 동의서 강제 서명 1,235건 *협박·욕설·강요 1,280건 *강제 휴학·휴직 1,198건등 그 피해가 적지 않으면 피해자 대부분이 신체적 약자인 여성인 탓에 성적 수치심을 일으키는 인권침해도 비일비재 합니다.
이렇게 강제개종을 했음에도 자신들의 뜻대로 개종이 되지 않으면 정신병원에 강제 입원시킨 사례도 10건이나 되며 지난 2017년 12월에는 강제개종을 강요받던 20대 청년이 숨지는 사건도 발생했습니다. 바로 故 구지인양입니다.
이 사실이 알려지자 전 세계는 분개하였습니다. 종교의 자유가 헌법에 명시되어있지만 종교의 자유가 보장되지 않는 대한민국의 비참한 현실은 2018년 11월 28일자(현지시간) 미국 뉴욕타임즈 광고에 일반 시민들의 자발적인 기금과 제보로 한기총 강제개종 목사들의 돈벌이 인권유린 만행이 실렸습니다.
과연 어디가 진리이고 정통입니까? 어느 곳이 진짜 반종교 이단입니까?
대한민국 언론은 각성해야 합니다.
또한 헌법을 무시하고 종교의 자유를 박탈하며 인권유린을 자행하는 한기총은 반드시 해체되어야 하며 강제개종 금지법과 개종목사 처벌법은 조속히 제정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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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저녁에는
유영선
2019.02.10
조회 132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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