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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윤희의 꿈과 음악사이에

음악FM 매일 22:00-24:00

사연과 신청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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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바다] 음악이 별빛으로 물드는 시간.. #910

김대규

2019.01.03

□ 유선 <술 마시면 전화해> □ 김장훈 <하얀 말> □ Bee Gees 날이 여전히 쌀쌀합니다.. 겨울이니까 추운 게 당연하지, 겨울이니까 이 정도는 추워야지 뭐 주변에서는 이런 말들을 하곤 하는데, 그 말들도 틀린 말은 아니지만, 나이를 먹어서 그런가 이제는 추운 게 별로 안좋아졌거든요.. 에전에는 더운 게 싫고, 추운 게 그래도 그나마 나았는데, 이제는 조금씩 그 반대가 되어가는 듯 합니다.. 체질이 변해서 그런 건지, 아니면 정말 말 그대로 나이를 먹어서 그런 건지는 모르겠습니다만.. ^^; 오늘 하루도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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