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윤희의 꿈과 음악사이에

음악FM 매일 22:00-2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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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바다] 음악이 별빛으로 물드는 시간.. #917
김대규
2019.01.11
조회 150

■ JK김동욱 <편지> ■ 수상한 커튼 <잘 지내나요> ■ Garry Moore 벌써 금요일이 찾아왔습니다.. 게다가 햇살도 좋네요.. 날은 여전히 좀 쌀쌀한 감이 없지는 않지만, 그래도 햇살이 너무 좋으니 어디론가 발길 닿는대로 막 돌아다니고 싶은 날씨입니다.. 언제부터 생긴 말인지는 모르겠으나 '불금'이란 말을 쓴지가 좀 된 것 같은데, 뭐 불금까지는 아니어도 다른 요일과는 조금 다르게 보내보고 싶다는 생각은 듭니다.. 요란하지 않아도, 시끌벅적하지는 않아도, 그냥 조금만이라도 특별하게.. 오늘 하루도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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