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대학졸업후 일하다 다시 일하며 야간대학을 다녔습니다. 그리고 원하던
곳에 취업을 한 후 열심히 일했고 내년 2월에 퇴사를 앞둔 꿈음 팬이랍니다.
야간대학다닐 때 저녁10시에 끝나면 집으로 가는 40분 동안 운전하며 듣는
윤희언니의 목소리는 정말 힐링의 시간이었어요! ! 꼭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싶었는데 이제야 글을 남겨요
퇴사를 앞둔 요즘 그때 힘들었지만 열심히 했다고 생각하고 있었고 퇴사후
다시 일과 공부를 병행할 생각에 잘하고 있는건가? 라는 생각에
머리가 복잡한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었어요.
오늘 오랜만에 서점에 갔는데 반가운 이름이!!!!!! 딱!!!! 고민도 없이 책을
샀답니다. 책을 읽으며 윤희언니의 목소리가 들리는것 같네요 언니 책
읽으며 위로 받고 마음이 편해지는 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항상 애청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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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점에서 에세이집 샀어요!
이주연
2018.12.23
조회 107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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