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데이터를 일일히 엑셀로 다운로드 받다가 연결이 끊겨 대기하다가 글씁니다. 3개월 전 처음 일 데이터를 수집할 때는 고된 생각과 해 내야돼 하는 결심이 앞서 다소 피곤했는데 한달 반만에 데이터 수집을 재개한 지금 수월함을 느깝니다. 적응을해서인지 마우스를 좋은 것으로 바꿔선지 아니면 쉬는 동안 숙제라고 생각했던 일을 해서 마음이 가벼워져서 그런지 이유는 정확히 모르겠습니다. 37개월된 아들 녀석이 눈에 선해 그리움 가득한 야근이지만 한결 가벼운 마음으로 편안한 노래 들으며 일을 진행하니 좋습니다. 오늘도 윤희님과 함께 퇴근하겠죠. 저는 제집으로 윤희님은 윤희님 댁으로...성남에서 안희민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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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은 적응의 동물인가요... 힘든 일이 편해졌습니다
안희민
2018.12.20
조회 85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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