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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바다] 음악이 별빛으로 물드는 시간.. #890
김대규
2018.11.26
조회 156
◎ 김광석 <불행아>
◎ 김정민 <그대 사랑 안에 머물러>
홀로 가슴 태우다 흙속으로 묻혀 갈 나의 인생아..
- 김광석 <불행아> 中 -
새로운 한주가 시작됐습니다..
이제 몇번의 월요일만 더 보내면 새로운 한해를 맞이하게 되겠네요..
매년 이맘때가 되면 늘 아쉽습니다..
지난 한해동안 뭔가 더 할 수 있었을 것 같은데, 해놓은 것보다는 하지 못한 것들이 더 많아서..
그리고, 매년 다음해에는 이러지 말아야지 하고 굳게 다짐하지만, 결국 매년 똑같다는.. ㅠㅠ
이런 게 인생인 걸까요..
오늘 하루도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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