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목요일 싱가폴에 도착하던 날부터 호텔방에서 블루투스 스피커로 레인보우를 매일 배경음악처럼 듣고 있습니다.
서울에 있을 땐 그냥 듣던 CBS가 여기 이국에서는 또 다른 느낌으로 다가오네요.
내일 밤에는 다시 서울로 돌아갑니다. 네식구 모두 특별한 일 없이 무사히 귀국할 수 있음에 감사해야겠지요. 서울은 많이 춥다던데 벌써부터 걱정되네요.
내일까지도 잘 들으면서 지내고 서울로 돌아가서도 계속 잘 듣겠습니다.
고맙습니다.
* 게시판 성격 및 운영과 무관한 내용, 비방성 욕설이 포함된 경우 및
기명 사연을 도용한 경우 , 관리자 임의로 삭제 될 수 있습니다.
* 게시판 하단, 관리자만 확인할 수 있는 [개인정보 입력란]에
이름, 연락처, 주소 게재해주세요.
* 사연과 신청곡 게시판은 많은 청취자들이 이용하는 공간입니다.
사적인 대화창 형식의 게시글을 지양합니다
싱가폴에서 듣는 CBS
윤도
2018.12.10
조회 116
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