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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바다] 음악이 별빛으로 물드는 시간.. #879
김대규
2018.11.05
조회 156
★ 박강수 <가을도 가고 (문철상 詩)>
★ 임재범 <겨울이 오면 (With 테이)>
다시 새로운 한주일이 시작됐습니다..
이제 슬슬 연말도 다가오고, 길다면 길었고, 짧다면 짧았던 2018년도 이제 슬슬 정리하고 마무리를 해야하는 때가 다가오고 있습니다..
폭설과 한파로 시작했던 올한해는 지난 해와 마찬가지로 짧은 봄과 유난히도 무더웠던 여름을 지나 짧은 가을에서 겨울로 넘어가고 있습니다..
그렇게 계절의 변화를 느끼다 보면 시간은 어느새 훌쩍 지나가 버려있고, 그렇게 나이를 한살 한살 먹어가고 있음을 깨닫게 됩니다..
마냥 어른이 되고 싶었던 어린 시절, 그리고, 나이를 조금이라도 더디게 먹었으면 하는 어른이 된 지금..
과연 나는 지금 어릴 때 되고 싶었던 어른이 되어 살아가고 있는 것일까 하는 생각도 하게 되고..
지금보다는 조금이라도 더 편하고 자유롭게 살고 싶다 하는 생각도 떨쳐버리지 못하고, 그저 하루하루를 눈코 뜰새없이 분주하게 보내고 있습니다..
오늘 하루도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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