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11일 일명 빼빼로데이네요,
우리 초등학교 다닐때부터 있었나?..
집에 올때보니,,.
책가방에 책은 없고 빼빼로랑 음료수,과자 젤리가 가득,.
그리고 커다란 종이가방에도 한가득 받아왔네요.
장사해도 될만큼 많이요,
아이들과 나눠 먹고서도 많이 남아서 챙겨왔다네요,
의남매를 맺은 언니,오빠,동생들도 챙겨주고 친구들도 주고, 새로 생긴 남자친구도 챙겨줬다며,
엄마 먹고 싶은거 골라 먹으라며 종이가방을 챙겨주네요,
뭐,..
나도 국민학교 다닐때 화이트데이날 사탕 많이 받아었는데,..
아이들이 또하나의 추억이 담긴 날이 되겠네요,
학교 생활 즐겁게 하는 딸아이를 보니 엄마인 저도 즐거워요,
지금처럼 밝게 ,,맑게 잘 자라주면 좋겠네요,
사랑해 내딸 효민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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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11일
고윤미
2018.11.12
조회 142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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