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윤희의 꿈과 음악사이에

음악FM 매일 22:00-24:00

* 게시판 성격 및 운영과 무관한 내용, 비방성 욕설이 포함된 경우 및
  기명 사연을 도용한 경우 , 관리자 임의로 삭제 될 수 있습니다.
* 게시판 하단, 관리자만 확인할 수 있는 [개인정보 입력란]
   이름, 연락처, 주소 게재해주세요.
* 사연과 신청곡 게시판은 많은 청취자들이 이용하는 공간입니다.
  사적인 대화창 형식의 게시글을 지양합니다

11월 11일
고윤미
2018.11.12
조회 142
11월 11일 일명 빼빼로데이네요,
우리 초등학교 다닐때부터 있었나?..

집에 올때보니,,.
책가방에 책은 없고 빼빼로랑 음료수,과자 젤리가 가득,.
그리고 커다란 종이가방에도 한가득 받아왔네요.
장사해도 될만큼 많이요,
아이들과 나눠 먹고서도 많이 남아서 챙겨왔다네요,
의남매를 맺은 언니,오빠,동생들도 챙겨주고 친구들도 주고, 새로 생긴 남자친구도 챙겨줬다며,
엄마 먹고 싶은거 골라 먹으라며 종이가방을 챙겨주네요,

뭐,..
나도 국민학교 다닐때 화이트데이날 사탕 많이 받아었는데,..

아이들이 또하나의 추억이 담긴 날이 되겠네요,
학교 생활 즐겁게 하는 딸아이를 보니 엄마인 저도 즐거워요,
지금처럼 밝게 ,,맑게 잘 자라주면 좋겠네요,

사랑해 내딸 효민아~~

댓글

()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 / 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