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방송을 들으면서 목감기가 심하게 걸렸음에도 윤희님을 대신할 사람이 없어서 진행하는걸 들으며 가슴이 너무 아팠습니다.
DJ/PD를 겸할 사람도 거의 없을 것이고 윤희님만의 꿈.음이라 다른 사람이 하면 어색하기도 할거예요.
근데요....꿈.음을 들은지 4~5년 정도 듣다보니 윤희님이 친동생같다는 느낌이 들어요. 그래서 그런가? 어제 연신 몸관리 못해서 죄송하다고 말씀하시던 윤희님에게 혼자서 " 괜찮아!!! 너도 사람인데... "라는 말이 자연스럽게 나오더군요.
그래요. 윤희님이 아픈건 정말 싫지만 너무 자책하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12년간 한 자리를 지킨다는 것이 쉬운 일이 아니지요. 그 마음을 이해하고 응원하는 애청자들이 있다는 것을 잊지 마세요.
주말동안 푹~~쉬시고 월요일에 조금이라도 나아진 모습으로 봤으면 좋겠네요.
힘내세요!!! 꿈음지기 윤희님~~~~♥♥♥♥
" 바이브 / 천 국 "
" 김보경 / 혼자라고 생각말기 "
" 부 활 / 친구야 너는 아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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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희님!!! 아프지 마오...ㅠㅠ♥♥
석민석
2018.11.17
조회 195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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