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윤희의 꿈과 음악사이에

음악FM 매일 22:00-2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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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바다] 음악이 별빛으로 물드는 시간.. #869
김대규
2018.10.22
조회 144

☆ 서후 <내가 아는 그대> ☆ 혜령 <그대란 기억의 옷을 입으면> ☆ Sarah Vaughan 또 한번의 주말이 지나갔습니다.. 10월도 서서히 그 끝을 향해 달려가고 있습니다.. 요즘 날씨가 딱 전형적인 가을날씨, 낮에는 따뜻한데, 아침저녁으로는 쌀쌀한 날씨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런 계절에는 감기 걸리가 딱 좋은데, 모쪼록 건강에 유의해야할 것 겉구요.. 거리를 초록빛으로 물들였던 나무들이 눈깜짝사이에 노랗게 혹은 빨갛게 변해버린 풍경을 보며 이렇게 또 한번의 계절을 보내게 되는구나 하고 새삼 놀라기도 합니다.. 하루하루 정신없이 살면서 시간 가는 줄도, 날짜 가는 줄도 모르고 지내고 있는데, 그런 와중에도 이렇게 날씨를 통해, 자연을 통해 계절의 흐름도, 세월의 흐름도 느낄 수 있다는 게 참 괜찮은 것 같네요.. 오늘 하루도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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