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성격 및 운영과 무관한 내용, 비방성 욕설이 포함된 경우 및
기명 사연을 도용한 경우 , 관리자 임의로 삭제 될 수 있습니다.
* 게시판 하단, 관리자만 확인할 수 있는 [개인정보 입력란]에
이름, 연락처, 주소 게재해주세요.
* 사연과 신청곡 게시판은 많은 청취자들이 이용하는 공간입니다.
사적인 대화창 형식의 게시글을 지양합니다
오래가자 우리
이윤미
2018.10.25
조회 159
5년전, pc방 알바시절 철없는 고딩손님으로 처음 만난 지금의 남친.
아는 동생이었던 사이에서 이제 사귄지 오늘로써 100일이 되었습니다.
깨도 쏟고 햄도 볶고..
처음에는 5살 연상연하라는 나이차가 제일 걸렸지만
정말 쓸데 없는 걱정이었네요.
전혀 문제없이 잘 지내고 있답니다.
29살
20대의 마지막이라 생각하니... 나이 생각하면 우울했는데
사랑하는 사람과의 시작으로 극복하고 있어요.
올해 크리스마스는 정말 따뜻할것같네요.^^
아아 안녕 추웠던 나의 20대...
가늘고 길게... 그리고 오래가자 김성주.. 사랑해
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