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윤희의 꿈과 음악사이에

음악FM 매일 22:00-2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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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바다] 음악이 별빛으로 물드는 시간.. #859
김대규
2018.10.03
조회 195



○ 어반자카파 <거꾸로 걷는다>

○ 김광석 <외사랑>


어제와 달리 오늘은 무척이나 따사로운 하루였습니다..
가을날씨가 언제부터 이렇게 변덕이 심했나 하는 생각이 들기도 했던 하루였구요..
봄 날씨야 원래 변덕이 심했으니 그러려니 하겠는데, 가을날씨마저 변덕이 심해지니 적응하기가 쉽지 않네요..
그저 여름과 겨울이 길어지고 봄과 가을이 짧아져서 그런 거려니 하고 마음을 편하게 먹으려 해도 안그래도 길지 않은 계절인데, 그 계절을 마음 편하게 즐길 수가 없으니 살짝 불만스럽기도 합니다.. ^^;
언제쯤 되면 이 변덕스러운 가을날씨에 적응이 될 수 있을까요..


오늘 하루도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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