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2주전부터 배가 아프시다고 하셨던 어머니...
추석이었던 그제 담석으로 입원을 하셨어요...
그동안 담석이줄 모르시고 단순히 배가 아프신줄 아셨답니다...
담석이라는게 정말 아프다고 하던데...
그 아픈 와중에도 제사 음식을 새벽부터 만드셨다는 걸 생각하니
정말 마음이 미어집니다...
내일 수술을 하십니다.
수술 무사히 마치고 쾌차하실 수 있도록 응원 부탁드립니다...
홍성녀 여사님 사랑합니다...
아들 강두영 올림...
신청곡 어머니께서 좋아하시는 곡 빅뱅의 붉은노을...
* 게시판 성격 및 운영과 무관한 내용, 비방성 욕설이 포함된 경우 및
기명 사연을 도용한 경우 , 관리자 임의로 삭제 될 수 있습니다.
* 게시판 하단, 관리자만 확인할 수 있는 [개인정보 입력란]에
이름, 연락처, 주소 게재해주세요.
* 사연과 신청곡 게시판은 많은 청취자들이 이용하는 공간입니다.
사적인 대화창 형식의 게시글을 지양합니다
어머니께서 입원하셨어요...
강두영
2018.09.26
조회 123
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