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해 전 흥행했던 드라마에서 흐르던 곡이었죠. 김창완/청춘.
글쎄요. 청춘이란 제목부터 왜그리 애잔해 지는건지.
스무살 그때의 그 발랄함은 뒤로하고
몸의 움직임과 휴식이 벨런스를 맞춰야 하는 나이가 되서인지.
많이 그립고 짠하네요.
드라마 내용과는 별개로 음악 초입부터 이유없이 눈물이 뚝뚝.
나이 들수록 감성도 짙어지는 건가요.
가을 바람과 잘 어울리는 곡 김창완의 청춘 신청합니다.
헌데
윤희씨,
내 안에 아직 간직하고 있는 것이 청춘이라면.
그건 영원한 것 아닐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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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춘
최수란
2018.09.30
조회 127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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