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윤희의 꿈과 음악사이에

음악FM 매일 22:00-2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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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바다] 음악이 별빛으로 물드는 시간.. #850
김대규
2018.09.12
조회 169

▩ 김광석 <부치지 않은 편지> ▩ 왁스 <술이 웬수야> ▩ Bee Gees 언 강 바람 속으로 무덤도 없이, 세찬 눈보라 속으로 노래도 없이.. 꽃잎처럼 흘러 흘러 그대 잘 가라.. 그대 눈물 이제 곧 강물 되리니, 그대 사랑 이제 곧 노래 되리니.. 산을 입에 물고 나는 눈물의 작은 새여.. 뒤돌아 보지 말고 그대 잘 가라.. - 김광석 <부치지 않은 편지> 中 - 때론 니가 보고파도 두번 다신 널 찾지말자고.. 너보다 더 좋은 사람을 만나서 널 잊어 보려했는데.. 다시 사랑한다는게 생각처럼 쉽지가 않더라.. 왜 그리 좋았던 일들만 생각이 나는지.. - 왁스 <술이 웬수야> 中 - The apple tree that grew for you and me.. I watched the apples falling one by one.. And I recall the moment of them all.. The day I kissed your cheek and you were mine.. - Bee Gees 中 - 오늘 하루도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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