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윤희의 꿈과 음악사이에

음악FM 매일 22:00-2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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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바다] 음악이 별빛으로 물드는 시간.. #843
김대규
2018.08.29
조회 123

▦ 김종서 ▦ 조성모 비가 참 많이도 내렸습니다.. 아침에 집을 나설 때까지만 해도 살짝 후덥지근해서 오늘 하루도 덥겠구나 하고 집을 나섰는데, 아뿔싸 얼마 지나지 않아서 한두방울씩 떨어지기 시작하더니 하루종일 많은 양의 폭우가 쏟아졌습니다.. 마치 하늘에 구멍이라도 뚫린 것처럼이라는 표현이 딱 들어맞을 정도로 많은 비가 내렸습니다.. 그렇게 무더웠던 여름날에는 좀 오라고 오라고 그렇게 간절하게 바래도 안오던 비가 여름이 다 끝나갈 무렵이 되어서 이렇게 한꺼번에 내리니 감당하기가 쉽지 않네요.. 기억이 가물가물해서 확실하지는 않지만, 지난 여름에도 올여름과 상황이 비슷했던 것 같은데, 중간중간에 나눠서 내려주면 얼마나 좋을까요.. 마음 같아서야 그렇게 되면 참 좋겠는데 말입니다.. 오늘 하루도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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