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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세월이 이렇게
전용주
2018.09.03
조회 151
2006년 벌써 13년이 지났네요,8년간 짝사랑하던 현수누나가 시집가고,절대절망과 허탈함속에서 2년뒤 우리집사람 만나서 결혼하고 그다음해 울아들 현준이 태어나고, 계획에 없던 우리딸 3년뒤 태어나고 정신없이 앞만보고 달려왔는데 지금은 2018년 내나이 마흔일곱, 성경에 시간은 안개와 같다고했던가요,흔적도없이 사라진다고, 누나가게에서 3개윌알바했는데 평생직업돼어 26년째에어컨기사하고있습니다, 인간의 년수가70, 강건하면 80이라고 했는데 저도 이제 인생후반부를달려갑니다 , 현재저는 가수 조하문(이밤을 다시한번) , 이었던 분이 지금은 목사님돼셔서 삼성동 사랑의빛 공동체 교회 열심히 섬기는 전용주성도입니다, 조하문목사님 설교들으며 제가참 많이변했습니다 , 돈이없고 가난해도 서로사랑하며 행복한가정의 가장이 돼려고 노력하며 기도합니다, 이런저를 위해서 화이팅 힘내세요, 해주세요, 끝으로 하희라누나가 좋아는곡 이승환, 세상에 뿌려진사랑만큼 , 꼭부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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