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버블시스터즈 <애원>
☆ 김현성 <소원>
우린 여기까진가요.. 죽어도 난 아닌가요..
이해해보고 싶지만 그게 잘 안되나봐요..
- 김현성 <소원> 中 -
비가 내리고 난 뒤 제법 쌀쌀해졌습니다..
어느 정도 예상을 했기에 미리 대비를 잘 하긴 했지만, 그래도 가을이라는 계절이 너무 속절없이 허무하게 지나가버리는 것 같아서 참 안타깝기도 하고, 쓸쓸하기도 합니다..
4계절의 한축을 담당하고 있는 가을이라는 계절이 조금만 더 우리 곁에 머물다 갔으면 좋겠는데..
오늘 하루도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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