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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래동화에 나오는 견우와 직녀는 까치들과 까마귀들이 서로
만들어주던 오작교 위에서 만나면서 서로 눈물을 흘리고 말았는데
두 사람의 눈물은 마침내 비가 되어 땅 위의 세상에 떨어지면서
"쇄루우 (눈물 흘리는 비)"라 불리기도 했던 절기 "칠석"이었습니다.
절기 "칠석" 당일이었던 (8월 세번째) 불타는 금요일(8월17일) 밤의
희망곡은 <기억날 그날이 와도>와 <세월이 가면>은 "응답하라 1988"
주제곡에 나왔던 앤씨아와 기현이 각각 리메이크했고, "엔젤아이즈"
주제곡이었던 <내게 남은 세가지> 백아연님 곡인데 한곡을
들려주시면 언젠가 칠석날을 기억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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