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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바다] 음악이 별빛으로 물드는 시간.. #866
김대규
2018.10.17
조회 154
○ 최재훈 <편지>
○ 박지윤 <사랑하지 않아>
○ Billy Mack
날씨가 정말 좋았습니다..
햇살도 좋고, 바람도 적당히 불어서 거리를 걸어다니기 딱 좋은 날씨였습니다..
지난주였나, 갑자기 날이 쌀쌀해지면서 가을이 아예 없어진 건가 하는 섣부른 걱정을 하기도 했었는데, 정말 기우였습니다..
아마도 며칠은 이 날씨가 조금은 더 유지될 것 같은데, 안그래도 많이 짧아진 가을이기에 그 소중함이 더 절실한 듯 합니다..
오늘 하루도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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