높은 사회적 신분에 맞은 도덕적 의무...
높은 사회적 신분의 기준은 모르겠습니다.
그저
지금 이 시기에 직업을 가지고 있으며 직업의 호칭으로 부름을
받는 다는 것에 높은 사회적 신분이라 여기며 살아갑니다.
도덕적 의무가 어디까지인지 모르겠습니다.
그저
우리보다 부족하고, 어려운 형편에 있는 주위 사람들과
함께 나누며 살아가는 것이 도덕적 의무라 여기며 살아갑니다.
주위에 어렵고 힘들게 살아가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늘 돈이 없다는 이유로~, 육아에 지친다는 이유로~,학업에 관심이 없다는
이유로~,친구관계가 힘들다는 이유로~,회사생활이 어렵다는 이유로~,
부부관계의 소통이 어렵다는 이유로~,연인이 없어 외롭다는 이유로~,
자식이 결혼을 하지 않는다는 이유로~,며느리가 고집이 세다는 이유로~
제 주위의 사람들이 어렵다고,힘들다고 호소하는 말입니다.
하루하루의 삶은 똑.같.이 주어진 24시간인데,
어렵고 힘든 삶만 살아가는 사람들에게 진심을 다해 말해 봅니다.
당신들이 어렵다고 고백하고, 힘들다고 고백하는 말보다
당신의 존재는 누군가의 처음으로 의미있는 사람들이고,
소중한 사람들이라고 고백했습니다.
돈이 없는 이유보다 당신은 나의 공동체에서 처음 만난 소중한 사람이고,
육아에 지친다는 이유보다 당신의 내 아이들의 첫 이모이며,
학업에 관심이 없다는 이유보다 당신은 내가 가르친 학생중에서 습득력이
제일 뛰어난 사람이며~ 등등
살아가면서 지금 이 순간들이 회자될 때,
진정 소중한 만남이었고, 의미있는 만남이었기를 바라며
당신들의 고백이 하루하루의 삶속에
기쁨과 감사의 고백으로 마무리 될 수 있기를 바라며
우리 부부는 열심히 나누려고 합니다.
어려운 문제가 있을 때 함께 나누며
같이~살아가요,우리~^^
신청곡,
당신은 사랑받기 위해 태어난 사람~
부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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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블레스 오블리주'
장정미
2018.08.03
조회 122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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