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푸른하늘 <이젠 느낄 수 있어>
● 조장혁 <아직은 사랑할 때>
어떤 이들은 설날이 민족최대의 명절이라고도 하지만, 저는 개인적으로 추석이 민족최대의 명절이라고 생각하는 1인입니다..
휘영청 둥근 보름달도 뜨고, 너도나도 설레는 마음으로 고향으로 돌아가기도 하고, 한해 동안 열심히 뿌린 씨앗의 결과물을 수확한다는 의미도 담겨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게다가 뜨거운 여름을 지나 조금씩 선선해지는 게절의 한복판에 있는 명절이이도 하구요..
뭐 여튼 너도나도 행복하고 들뜬 마음으로 고향으로 향하게 되는 이 명절에 다들 아무 탈 없이 원래의 자리로 돌아갈 수 있기를 바랍니다..
오늘 하루도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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