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살에 결혼해서 딸,아들 이제 고등학생이 되었네요. 지금도 여전히 아이들이 잘
성장할 수 있도록 집중하고 있지만, 이제는 부모의 손길이 많이 필요하지
않게 되어 우리 부부 둘만의 여행을 가고 있습니다.
여러해를 같이 하면서 남편에 대한 믿음은 더 커졌고, 늘 커다란 나무처럼
가족을 지켜줘서 고맙다는 마음을 전하고 싶습니다.
뮤지컬몬테크리토 중 신성록,옥주현 "언제나 그대곁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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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주년 결혼기념일에..
김미현
2018.07.18
조회 107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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