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윤희의 꿈과 음악사이에

음악FM 매일 22:00-2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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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바다] 음악이 별빛으로 물드는 시간.. #825
김대규
2018.07.23
조회 128

▒ 조규만 <보고 싶어요> ▒ 양파 <사랑... 그게 뭔데> ▒ Sam Smith 연일 최고치를 기록하고 있는 폭염입니다.. 실내에서는 그냥 가만히 있어도 땀이 줄줄 흐르고 바깥으로 나가면 숨이 턱 막히는 듯한 무더위입니다.. 어느 정도는 더울 거라고 예상은 했었지만, 그래도 24년만의 폭염이라고 기록되어지고 있는 이 더위는 견디기가 쉽지 않네요.. 그저 마음을 차분히 가라앉히고, 어떻게 해서든 덥지 않다고 스스로를 달래보는 것이 현재로서는 제가 할 수 있는 거의 유일한 방법인 듯 합니다.. 그래도, 조금만 참고 견디면 언제 그랬냐는 듯 선선한 가을이 찾아오겠지요.. 오늘 하루도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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