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음을 처음 접했을때..장사를 끝내고 남편과 차안에서 물건하러 시장가는 길에 첫시작 20여분듣고 중간에 못듣다가 마지막 또 이.삼십분.들을때도 그것또한 못들을때도 있었어요.음악은 좋은데 사연들이 젊은친구들의 사랑.친구.회사일들이 들려올때면 내나이 참여건은 없구나 했어요.그렇게 듣다들어보니까 사는게 다 같구나...내가 직장생활할때도 그랬지...내가 첫아이 낳을때도 그랬었어...라며 추억도 회상하게 되고 음악은 추억을 소환할만큼 더할나위없이 좋구요.지금 힘들고 제일 큰고민들도 모두 자신에게 견뎌이겨낼수있을만큼 주더라구요.모두 모두 잘 될꺼예요.
하루의 끝맺음을 꿈음과 함께 할수있어 행복합니다.
사실 요즘 너무 피곤해서 조금 일찍 잠들때도 있지만...그래도 언제까지나 함께하고 싶네요.
늘 감사드리고 편안한 방송.차분한 방송.감사합니다. 항상 건강하셔요^^
윤상...임창정...곡 다좋아요^^ 나이가 보이죠^^
* 게시판 성격 및 운영과 무관한 내용, 비방성 욕설이 포함된 경우 및
기명 사연을 도용한 경우 , 관리자 임의로 삭제 될 수 있습니다.
* 게시판 하단, 관리자만 확인할 수 있는 [개인정보 입력란]에
이름, 연락처, 주소 게재해주세요.
* 사연과 신청곡 게시판은 많은 청취자들이 이용하는 공간입니다.
사적인 대화창 형식의 게시글을 지양합니다
처음 만났을때...
김현
2018.06.24
조회 111
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