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윤희의 꿈과 음악사이에

음악FM 매일 22:00-24:00

* 게시판 성격 및 운영과 무관한 내용, 비방성 욕설이 포함된 경우 및
  기명 사연을 도용한 경우 , 관리자 임의로 삭제 될 수 있습니다.
* 게시판 하단, 관리자만 확인할 수 있는 [개인정보 입력란]
   이름, 연락처, 주소 게재해주세요.
* 사연과 신청곡 게시판은 많은 청취자들이 이용하는 공간입니다.
  사적인 대화창 형식의 게시글을 지양합니다

[푸른바다] 음악이 별빛으로 물드는 시간.. #818
김대규
2018.07.03
조회 119



◑ 가비앤제이 <가세요>

◑ 손성훈 <고백>


쨍하니 해가 떴습니다..
장마에 태풍이라 그래서 비가 좀 더 내릴 줄 알았는데, 생각했던 것보다는 많이 내리지 않았습니다..
뉴스에 보니 곳에 따라서 피해가 이만저만이 아닌 곳들도 있던데, 모쪼록 큰 피해는 없었으면 합니다..
그런데, 또 어떻게 보면 어떤 곳에서는 더 많은 비가 내려야 하는 곳도 있을 텐데, 이럴 땐 참 비가 더 오기를 바라야 하는 건지, 그만 오기를 바라야 하는 건지 헷갈리곤 합니다..
마치 우산장수와 부채장수 아들을 둔 엄마가 비오는 날에는 부채장수 아들을 걱정하고, 맑은 날에는 우산장수 아들을 걱정한다는 이야기가 있었는데, 아마도 그런 상황이 아닌가 합니다..
비 피해는 없었으면 좋겠는데, 그래도 비는 좀 더 왔으면 좋겠고.. ^^;


오늘 하루도 행복하세요..


댓글

()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 / 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