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김종서 <남겨진 독백>
▦ 가비앤제이 <핼쑥해졌대>
날씨가 쾌청합니다..
이번주 초에는 엄청난 폭우로 인해 고생을 많이 했는데, 그래도 어제부터 날씨가 좋아지니 기분도 상쾌해지는 듯 합니다..
요즘은 주말에도 계속 일을 하다 보니 따로 신경 쓰지 않으면 오늘이 무슨 요일인지 구분이 잘 안되긴 합니다만, 그래도 조금만 신경 쓰면 주말이라는 걸 알 수 있긴 하니까요..
이젠 한낮의 햇살이 많이 뜨겁지는 않습니다..
살짝 따갑게 느껴지는 것이 전형적인 가을의 햇살인 양 느껴지기는 하지만, 본격적인 가을은 아직 아닌 듯 하구요..
그래도 9월이 시작됐으니, 슬슬 가을이라고 생각해도 되기는 하겠지요..
오늘 하루도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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