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때는 이것저것 알바도 하고 나름 바쁘게 보냈던것 같은데
30대에 가까워지니 서서히 브레이크를 밟아가는것처럼
인간관계도 일도 점점 다 루즈해지기 시작합니다.
불안해지고 있어요
가속도 패달만 밟아오며 살았던 10대 20대에는 쉬어보는게 소원이었는데
요즘 그 소원을 마음껏 이루고 있네요.
이제 6개월 뒤면 30살입니다
시중에 힐링을 주제로 한 여러가지 책들이 나왔다지만
빠르게 공허해지는 30대시절을 위로해 주는 책은 없는것같아요
혹시 윤희씨는 30대를 어떻게 받아들이셨나요?
자연스럽게? 아니면 자신만의 힐링을 찾으셨나요?
궁금합니다.
오랜만에 신청곡 올려봅니다
정엽 '왜 이제야 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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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대 우울증
이윤미
2018.06.22
조회 98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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