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록 태풍 솔릭 때문에 휴가를 일주일을 미루기는 했지만 근 한 달만에 비다운 비님을 보아서 너무 기쁘네요. 상쾌하기도 하구요.
얼마나 고대하고 기다렸던 비입니까? 기우제라도 드려야 할 판이였는데...솔릭아~~적당한 비만 뿌려주고 조용히 물러가렴. 피해 주지 말구...
오랫만에 비님을 보니 감개무량하네요....ㅋㅋㅋㅋㅋ
청 곡 : " 박혜경 / Rain "
" 브라운아이즈 / 비오는 압구정 "
" 서영은 / 비오는 거리 "
" 이 안 / 님의 기도 "
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