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는 장인어른의 병원 치료에 일까지 바빠 정신없이 하루를 보냈습니다. 올해 스승의날에는 꼭 모교를 방문해서 남궁지영선생님을 뵙겠다고 계획을 세웠는데 작년과 마찬가지로 놓치고 말았네요. 18년이 지났지만 아직도 변함없는 그대로의 모습으로 계시는 우리 선생님. 계속 건강하시고 학교에 계셔 주세요. 빠른 시간안에 찾아 뵙고 변함없는 저의 모습 보여 드리겠습니다.
신청곡: 윤종신 오랜전 그날, 이승철 그사람, 그런사람 또 없습니다, 길은정 소중한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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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싶은 선생님
천병대
2018.05.16
조회 110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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