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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바다] 음악이 별빛으로 물드는 시간.. #802
김대규
2018.06.03
조회 123
◈ 김은지, 문병훈 <우리에겐 서로 달랐던 시간>
◈ 가비엔제이 <헤어지래요>
주말인데다가 날씨도 무척이나 좋았는데, 딱히 약속도 없는 그런 날이었습니다..
그래서, 간만에 TV 앞에 앉아서 이것저것 돌려보다가 여행프로그램을 보게 됐습니다..
농담처럼 '연예인들은 참 좋겠다.. 돈 받아가면서 여행도 하고..' 같은 생각도 해봤습니다..
평생에 한번 가볼 수 있을까 싶은 나라들을 아무렇지 않게 가는 모습들을 보면서 부럽기도 하고, 난 언제쯤 저기를 가볼 수 있을까 하는 생각도 들고..
때로는 이것저것 재지않고, 그냥 무작정 훌쩍 떠나볼까 하는 생각도 해보긴 하는데, 나이가 나이인지라 그런 무모한(?) 도전에는 선뜻 용기가 나지 않습니다..
그렇다고 예전에도 그랬던 적은 없지만..
오늘 하루도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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