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시간 함께하던 꿈음~ 결혼 후에는 사연으로는 많이 참여하지 못했었는데 오늘은 참여를 하게 되었네요 ^^
봄비가 보슬보슬 내리는 창밖을 보니 싱그러운 내음에 이제 봄이 정말 왔구나...아니 이제 곧 여름이겠구나 하는 생각이 드는 하루입니다.
결혼한지 일년...
사랑하는 나의 남편 원석씨를 만나
꿈만같던 결혼식을 올리고,
이제 저희의 소중한 아기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사실 저희부부는 건강상의 이유로 아주아주 힘들게 아기를 기다리고 있는 중인데요,
그래서인지 이 소중한 새생명을 만나는 것이 얼마나 간절한 상황인지요.
잠시 TV는 꺼두고,
꿈음에서 흘러나오는 음악으로
이제 곧 저희에게도 찾아올 귀한 아가를 상상해보며
오늘 출장으로 멀리서나마 같이 듣게 될
신랑과 같이 듣고싶은 곡이 있습니다.
* 딸에게보내는편지 -토이
윤희씨가 사연을 읽어주시면
이 기다림도 행복한 기억으로 추억될것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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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천국] 오랜만에 문을 두드립니다.
장주영
2018.04.23
조회 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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