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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바다] 음악이 별빛으로 물드는 시간.. #786
김대규
2018.05.02
조회 120
♣ 박강수 <비오는 소리>
♣ 백영규 <슬픈 계절에 만나요>
5월이 시작됐습니다..
사람마다 다르긴 하겠지만, 저는 개인적으로 5월이 1년 열두달 중에서 가장 아름다운 달이 아닐까 싶습니다..
봄꽃들은 4월부터 피기는 하지만, 이른바 '잔인한 달'이라는 이름을 이미 갖고 있기에 아름다운 달이라고 표현하고 싶지는 않고, 봄에서 여름으로 넘어가는 그 과정에서 가장 찬란하게 빛나는 달이라고 생각이 되거든요..
5월이 따로 피는 꽃들이 또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작약이라는 꽃도 있고, 장미도 보통 5월에 피는 걸로 알고 있구요, 모란이나 찔레꽃, 카네이션 같은 꽃들도 5월에 피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 외에도 많이 있긴 하겠지만, 얼른 떠오르는 꽃들이 이것밖에는 없네요..
뭐 그 중에서도 장미가 가장 유명할 테고, 그래서 곳곳에서 장미 관련 축제도 열리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어버이날에는 카네이션을 부모님 가슴에 달아드리기도 하는데, 카네이션의 꽃말이 母情이나 사랑이라고 하네요..
그래서 어버이날에 카네이션을 달아드리는가 봅니다..
이번 5월달에는 또 어떤 일들이 기다리고 있을지 기대가 되네요..
오늘 하루도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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