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윤희의 꿈과 음악사이에

음악FM 매일 22:00-2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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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운 친구를 찾고 싶습니다.
천병대
2018.04.21
조회 86
중학생 아들이 친구들과 어울리고 함께 게임하는 모습을 보면 중학교때부터 친하게 지내던 항봉이가 생각납니다. 별명이 ET 엿던 친구는 저와 코드가 잘 맞는 친구였습니다. 함께 집에서 호떡과 풀빵을 해 먹으며 서로의 집에서 자며 즐거운 어린시절을 보냈습니다. 제가 결혼을 한후 얼마 후 갑자기 연락이 끊어졌습니다. 전에 살던 집도 가 봣는데 찾을수가 없었습니다. "항봉아 잘지내고 있지?" 어린시절의 그리운 친구들이 생각나는 날이네요
신청곡: 안재욱 친구, 손현희 이름없는 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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