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허달림 <고향 앞에서>

♧ 태사비애 <사랑은 변하지 않아 사람이 변하는 거야>


비가 내렸습니다..
지금은 얼추 그친 것 같은데, 비가 좀 더 내려서 미세머지 등을 깔끔하게 썻어내줬으면 하는 바람이 있는데, 제가 살고 있는 일산은 물이 귀한 동네라서 그런지 비가 조금 내리다 말았습니다..
비가 그치고 나면 예년 기온을 되찾을 거라고 하던데, 예년 기온이 어떠했는지 기억이 나지를 않네요..
더워지겠다는 건지, 조금 선선해지겠다는 건지 잘 모르겠더라구요.. ^^;
그래도 곰곰이 기억을 더듬어 보면 5월이 다가오면 조금씩 더워지기 시작했던 것 같기도 하네요..
봄을 제대로 즐기지도 못했는데, 여름이라니..
조금 서운하기도 하네요.. ^^;


오늘 하루도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