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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바다] 음악이 별빛으로 물드는 시간.. #2011
김대규
2024.02.21
조회 151
신청곡입니다..
♤ 혜령 <슬픔을 참는 세 가지 방법>
어제는 비가 오락가락하더니 오늘은 아침부터 추척추적 비가 떨어지고 있습니다..
2월에 이렇게 많은 비가 내린 적이 있었나 싶기도 할 정도네요..
그러고 보면 이번 겨울엔 눈 만큼 비도 제법 자주 내리지 않았나 싶습니다..
눈이 내리고 나면 길이 지저분해지고, 눈이 얼어서 길이 미끄러워지는 거에 비하면 그나마 나은 것이 아닌가 싶기도 하면서도 겨울에 이렇게 비가 내리는 것이 정상적인 기후인가 하는 생각도 하게 되네요.. ^^;
오늘 하루도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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