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순간 무엇을 어떻게 기도해야 할지 ....
그리고 하나님을 중심에 두지 않고 제 멋대로 살아온 제가
하나님께 무엇을 구해야 하는지
가끔 기도를 하려고 하면 멍 해집니다
기도 하려고 하는 제 자신이 너무 낯 뜨거워 집니다.
'당신의 영혼은 안녕하십니까'
라는 책에서 이런 구절을 읽었습니다.
" 진정한 기도는, 성령님의 통치함 밖에서 눈을 감고 입으 말로 중언부언하는 것이 아니라, 자기의 악한 마음을 버리는 회개의 몸부림이요 성령님의 통치 안으로 들어가기 위한 몸부림의 시간이며, 하나님께로 돌이킴입니다."
삶이 기도가 되어야 함을 다시금 마음에 되새기며 하나님앞에 하나님을
경외하지 않고 살아온 삶을 돌이키고자 오늘도 살아야 겠지요
찬양 신청합니다.
" 나의 소망 되시는"
언제나 하나님은 저와 같은 자에게도 소망이 되어 주십니다.
이 세상이 다 나를 버려도 하나님께서는 그럼에도 불구하고 소망이 되어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꼭 찬양 함께 들려 주실거죠~~~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 게시판 성격 및 운영과 무관한 내용, 비방성 욕설이 포함된 경우 및
기명 사연을 도용한 경우 , 관리자 임의로 삭제 될 수 있습니다.
* 게시판 하단, 관리자만 확인할 수 있는 [개인정보 입력란]에
이름, 연락처, 주소 게재해주세요.
* 사연과 신청곡 게시판은 많은 청취자들이 이용하는 공간입니다.
사적인 대화창 형식의 게시글을 지양합니다
기도할 수 있는 것이 감사한거죠?
이선영
2018.03.04
조회 123
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