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윤희의 꿈과 음악사이에

음악FM 매일 22:00-2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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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바다] 음악이 별빛으로 물드는 시간.. #761
김대규
2018.03.06
조회 113

♠ 미소 <울려> ♠ 한경일 <슬픈 초대장> ♠ Nana Mouskouri 모처럼 푸른 하늘에 구름이 두둥실 떠가는 풍경을 볼 수 있었던 하루였습니다.. 요며칠간 하눌이 뿌얘서 한낮에서 어둡다 느꼈었는데, 간만에 푸른 하늘을 보니 기분이 절로 좋아졌습니다.. 절기상으로 경칩이라고 하니, 이제 정말 봄이 머지 않았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지난 겨울에도 봄을 무척이나 기다렸었는데, 이번에는 또다른 이유로 봄이 기다려집니다.. 뉴스에서 연신 몇십년만의 강추위라고 했을 만큼 혹독한 추위였기에 봄이 더더욱 기다려지는 것이 아닌가 합니다.. 그만큼 이번 봄을 맞이할 때에는 좀 더 고마운 마음을 갖고 맞이해보려 합니다.. 오늘 하루도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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