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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바다] 음악이 별빛으로 물드는 시간.. #754
김대규
2018.02.19
조회 111
▶ 조규만 <보고 싶어요>
▶ 자탄풍 <그래서 그랬던거야>
나에게만 썼던 그 말투, 나를 닮은 그대의 습관까지도,,
두 눈을 감아도 이젠 그대 얼굴 그릴 수는 없지만..
정말 너무 보고 싶어요..
- 조규만 <보고 싶어요> 中 -
너에겐 너무 모자랐던 나였으니까..
나에겐 너무나 충분했던 너였으니까..
늘 불안하고 늘 미안했던 사랑이어서..
너를 잡을 수가 없었던 거야..
- 자탄풍 <그래서 그랬던거야> 中 -
오늘 하루도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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